[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니폼을 얻기 위해 옷을 벗은 여자 축구팬이 화제다.
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더선은 재밌는 스토리를 공개했는데, 사연은 이렇다. 아잘레아라고 불리는 여성팬은 지난 6일 FC우파와 로코모티브 모스크바와의 경기를 현장에서 지켜봤다. 반바지에 탱크톱을 입고 있던 아잘레아는 경기 종료와 함께 입고 있던 옷을 벗고, 보라색 속옷차림으로 플래카드를 들어올렸다. 이 플래카드에는 '바우어, 당신의 셔츠를 갖고 싶어요. 너무 추워요'라고 적혀 있었다.
바우어는 스토크시티, 셀틱 등을 거쳐 올 시즌 우파로 이적한 선수다. 지난 2월부터 임대로 맹활약을 펼치다 완전이적했다. 팀의 확고한 주전 라이트백으로 활약 중이다.
바우어는 경기 후 이같은 사실을 알지 못했지만, 곧 SNS 등을 통해 사연을 듣게 됐다. 우파는 곧바로 이 여성을 훈련장으로 초대했고, 바우어는 유니폼을 선물로 증정했다. 이 소식을 접한 팬들의 반응은 제각각이다. '정말 용감하다'는 반응도 있지만, '멍청하다'는 반응도 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차량서 숨진 채 발견된 故 조금산..벌써 9주기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옥택연, '김부장' 특별출연인데 존재감 압도…"이번 화 다 씹어먹었다"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스포츠 많이본뉴스
- 1."다시는 국대 유니폼 입지 마" 대국민 분노...."월드컵 16강 출전 포기, 내 결정" 주장의 황당 고백 논란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4.아시아 출신 주심, 역대급 참사! "파라과이 선수 당장 끌어냈을 것" '수치, 창피, 음모' 분통 봇물…음바페의 '참교육'
- 5.'나이 40세, 월드컵→인생을 바꿨다' HERE WE GO 속보! 카보베르데 철벽 수문장 보지냐, 브라질 복수 클럽 러브콜 쏟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