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인당의료재단 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 이하 부민병원)은 지난 17일 강서구 부민병원 미래의학센터 라이프사이언스홀에서 이정은5 프로 골프선수 공식 후원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스포츠 산업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위한 부민병원 후원 사업의 일환이다. 국내 정상급 선수가 최고의 기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해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상생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결정됐다. 부민병원은 아낌없는 의료적 지원을 통해 이정은5 선수가 프로 골프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후원할 예정이다.
후원을 받는 이정은5는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정회원 중 이정은이란 이름을 가진 다섯 번째 선수다. 2006년 KLPGA에 입회해 메이저 대회를 포함해 총 5회의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어 2015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에 입회했고, 2017 LPGA투어에 진출해 볼빅 챔피언십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정은5 선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듬해인 2022년 12월까지 부민병원 소속 골프 선수로 활약하게 된다. 이로써 계약기간 동안 국내·외 각종 공식, 비공식 경기 출전뿐 아니라 모든 선수활동에 '부민병원' 브랜드를 사용한다.
정훈재 서울부민병원장은 "스포츠산업 발전에 기여하고자 하는 바람이 지난 37년간 걸어온 부민병원의 지향점"이라며 "부민병원은 이정은 선수가 활동 중 부상 없이 더 나은 기량으로 건강하게 선수생활을 지속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든든한 가족이 되어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정은5 선수는 소감을 통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최고의 관절·척추 병원으로 발돋움하는 도약 과정에 부민가족으로 함께하게 돼 영광"이라며, "격려해주신 만큼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늘 새로운 도전을 이어 간다는 점이 저와 부민병원의 공통점"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민병원은 ▲한국야구선수협회 공식지정병원 ▲기아대책 희망 월드컵 선수단 의료협력기관으로 활동해 왔으며, ▲스포츠닥터스 의료지원 협약 ▲착한 야구 후원 ▲WBC선수단 의료지원 등을 통해 스포츠 선수들이 안정된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해온 바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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