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노는브로(bro) 2'의 첫 방송 예고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는 운동 밖에 몰랐던 남자 선수들의 두 번째 하프타임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3일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 영상에는 '돌아온 브로' 구본길을 비롯해 '어펜져스 수장' 김정환, '비밀병기' 김준호의 모습이 담겨 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영상 속 구본길은 당당하게 금메달을 꺼내 메달 자랑에 나섰고 조준호는 금메달을 목에 걸어보며 신기해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김정환의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펜싱 4강전 뒷이야기와 "단체전 금메달은 자신 있었다"는 구본길의 금메달 획득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한다고 해 어펜져스가 등장하는 본 방송에 시선이 집중된다.
또한 구본길은 김정환과의 강렬한 첫 만남도 폭로한다. 처음 김정환을 만났을 때를 회상한 그는 "네가 구본길이야?"라고 묻는 김정환의 말에 소름이 돋았다고 해 전말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강철 멘탈의 소유자 김정환이 남자 펜싱팀의 리더가 되기까지의 과거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엿보여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뿐만 아니라 봉인된 흥을 대방출하는 어펜져스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아무 생각 없이 즐기고 싶다"는 김정환의 소망을 '노는브로 2'에서 이룬다고. 브로들과 김정환, 김준호는 계곡에서 물놀이를 하고 불꽃 튀는 족구시합을 벌이는 등 휴식을 마음껏 즐긴다. 특히 김준호는 뛰어난 족구 실력을 선보여 '얼굴 천재'에서 '족구 천재'로 거듭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처럼 '노는브로 2'는 '돌아온 브로' 구본길을 비롯해 김정환, 김준호 세 사람의 대활약을 예고하고 있어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어펜져스가 직접 전하는 올림픽 비하인드부터 즐거운 하프타임까지 펼쳐질 티캐스트 E채널 '노는브로(bro) 2'는 8월 23일 월요일 오후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E채널을 통해서도 선수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을 바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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