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햄스트링으로 빠져 있던 SSG 랜더스 주포 최주환이 복귀에 시동을 걸었다.
SSG 김원형 감독은 19일 인천 SSG랜더스파크에서 열린 NC와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오늘 재검을 했다. 100%는 아니지만 90% 이상 회복이 된 상태라는 검진결과가 나왔다"고 희망적으로 이야기 했다.
이로써 최주환은 퓨처스리그 경기를 통해 실전 감각 회복에 본격 나선다.
김 감독은 "내일(20일) 문학에서 2군 경기에 출전할 예정이다. 무조건 타격은 하는거고, 수비는 그쪽과 이야기 해서 결정하겠다. 2루수로는 안될 거 같고 2군에서 당장은 1루수 쪽으로 수비연습을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단 내일 모레 경기를 뛰고 나서 몸 상태 체크해서 콜업할 생각이다. 당장 2루수로 뛸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서 다음주에 대타부터 시작할 수 있다"고 플랜을 밝혔다.
상위권 싸움을 하는 랜더스 타선에 천군만마가 될 선수. 대표팀에 차출됐던 최주환은 원래 부터 썩 좋지 않았던 햄스트링이 출국 직후 악화돼 올림픽 경기에 대타로만 출전한 바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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