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리오넬 메시만이 가능한 대단하면서도 황당한 사연이 공개됐다.
메시는 최근 FC바르셀로나를 떠나 파리생제르맹(PSG)으로 둥지를 옮겼다. 전 세계를 깜짝 놀라게 한 이적이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의 '심장'과도 같았다. 하지만 구단의 재정적 어려움 탓에 팀을 옮기게 됐다. 스페인을 떠나 프랑스에서 새 커리어를 쌓게 된 메시. 그는 FC바르셀로나 라커룸에 있던 짐을 옮기는 과정에서 당황스러운 일을 경험했다.
영국 언론 기브미스포츠는 19일(한국시각) '메시가 FC바르셀로나 라커룸에 트로피를 남겨놨다. 그는 급하게 팀을 옮긴 탓에 FC바르셀로나에서 자신의 짐을 정리할 시간이 없었다. 하지만 그에게는 너무 많은 트로피가 있어서 모든 것을 가지고 갈 수 없게 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 아스의 보도를 인용해 '메시가 FC바르셀로나에 전화를 걸어 몇 가지 결정을 전달했다. 트로피는 부피가 너무 커서 모든 물건을 가지고 갈 수 없다는 것이다. 그는 FC바르셀로나에서만 45개의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개인상만도 40개에 달한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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