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팔꿈치 부상으로 이탈한 김광현(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첫 재활 등판에서 피홈런 2개를 허용했다.
김광현은 20일(한국시각) 미국 멤피스 오토존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산하 트리플A팀 내슈빌 사운즈전에 선발 등판해 2이닝 2안타(2홈런) 2탈삼진 2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는 34개.
1회 선두 타자 맷 립카에게 좌월 솔로포를 내준 김광현은 중견수 뜬공으로 첫 아웃카운트를 잡았으나, 다니엘 보겔백에게 다시 우월 솔로포를 내줬다. 김광현은 이후 삼진과 땅볼로 아웃카운트 두 개를 더 채우며 이닝을 마쳤다. 2회엔 땅볼-뜬공-삼진으로 삼자 범퇴 이닝을 만들었다.
올 시즌 19경기서 6승6패, 평균자책점 3.36인 김광현은 지난 10일 팔꿈치 통증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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