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중국인 시어머니의 한국 마라탕 비판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함소원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마마, 지금 한국말 공부하고 계세요. 본인이 직접 사과 드린다고요"라면서 글을 게재했다.
그는 "며느리에게 피해가 갔을까 너무 놀라시는데 안정시켜드렸습니다"고 전했다.
함소원은 "마마 본인이 만든 마라탕이 제일 맛있다는 걸 이야기 하시려다가 오해가 생간 것 같다고 하시는데 그 부분을 지금 한국말로 연습하시고 노력하시고 계신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라면서 "하루종일 연습 하시고 저녁 방송 때 직접 말씀 드리고 싶으시답니다. 여러분 저녁에 뵙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최근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중국의 SNS에서 서울 한 업체에서 마라탕을 주문하는 모습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해당 영상에서 함소원의 시어머니는 "배고픈데 주문한 지 40분 뒤에야 왔다", "마라탕이 식어서 맛도 없고 충분히 맵지도 않다. 한국에서는 많이 배가 고프지 않으면 배달시키지 말라"며 불평을 토로했다. 특히 주문 내역을 보여주는 과정에서 해당 마라탕 업체의 상호가 그대로 노출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8일 한 네티즌이 SNS에 공유하면서 확산, 이에 많은 이들이 함소원의 시어머니에게 항의를 하며 논란의 중심에 섰다.
anjee85@sportschosun.com
이하 함소원 SNS 게시글 전문
마마언니 지금 한국말 공부하고 계세요
본인이 직접 사과 드린다고요
며느리에게 피해가 갔을까 너무놀라시는데
안정시켜드렸습니다 마마언니는본인이 만든 마라탕이 제일맛있다는걸 이야기하시려다가 오해가 생간것같다고 하시는데 그부분을 지금한국말로 연습하시고 노력하시고 계신 모습에 눈물이 나네요 하루종일연습하시고 저녁에 방송키고 직접 말씀 드리고싶으시답니다.여러분 저녁에 뵙겠습니다.
이상한 피드 조심해주세요 민원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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