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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아더 역 소개와 역할의 매력과 관련해 "아더는 엑스칼리버 검을 뽑는 인물로, 세상을 구원하는 중요한 역할"이라며 "극중 '나 같은 평범한 사람을 누가 따르고, 내가 어떻게 왕이 될 수 있겠어'라는 아더의 대사가 나오는데, 한 인간이 헌신과 사랑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많은 분에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인물이다"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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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는 끝으로 "한국 뮤지컬은 가히 세계적인 수준에 올랐다. 브로드웨이에서도 만나지 못했던 사이즈와 규모, 완성도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기회가 되신다면 극장에 오셔서 공연예술인들을 응원해 주셨으면 좋겠다. 또 마음껏 극장에서 만나 함께 박수치고 환호할 수 있기를 기도하겠다"라는 바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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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연의 극찬에 안주하지 않고 끊임없는 수정과 보완 작업을 거쳐 완전히 새로운 옷을 입을 2021년 '엑스칼리버'는 뮤지컬 장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단 하나의 압도적인 명작이 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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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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