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2D부터 ScreenX, 4DX 버전 동시 촬영, 제작해 업그레이드된 체험형 공포로 주목받는 공포 영화 '귀문'(심덕근 감독, 고스트픽처스 제작)이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극장가에 강렬한 공포를 선사할 작품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오늘(24일) 오전 9시 35분, '귀문'이 예매점유율 15.6%(1만7097명)로 금주 개봉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흡인력 높은 스토리와 배우들의 호연, 다양한 포맷을 기반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형 공포 '귀문'에 대한 높은 관심을 입증한다.
'귀문'은 연기파 김강우와 충무로가 주목하는 배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의 만남으로 이목을 모은다. 데뷔 20년 만에 공포 영화에 도전하는 김강우가 섬세하고 강렬한 연기로 존재감을 발산하며 극의 중심을 잡고,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가 찐친 케미를 바탕으로 강렬한 공포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귀문'은 기획 단계부터 2D와 ScreenX, 4DX 버전을 동시에 제작한 최초의 한국 영화로 이목을 모은다. 특히, 특별관(ScreenX, 4DX, 4DX Screen) 버전과 2D 버전의 편집을 다르게 해 영화의 결말마저도 바꾸는 파격적인 시도를 해, 관객들에게 포맷별로 다른 영화를 본 듯한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귀문'은 1990년 집단 살인 사건이 발생한 이후 폐쇄된 귀사리 수련원에 무당의 피가 흐르는 심령연구소 소장과 호기심 많은 대학생이 발을 들이며 벌어지는 극강의 공포를 그린 작품이다. 김강우, 김소혜, 이정형, 홍진기 등이 출연했고 심덕근 감독의 첫 상업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5일 전 세계 2000여 개관 동시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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