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두산 4번 타자 김재환이 60일 만에 2번 타순에 전진 배치됐다.
김재환은 24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시즌 11차전에 2번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다.
최근 주춤하고 있는 타격감. 변화를 주기 위한 분위기 전환 차원이다.
두산 김태형 감독은 "타격코치와 상의했는데 2번에 넣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배치했다. 4번에서 안 맞고 있어서 변화를 줘보는 차원"이라고 설명했다.
5번 양석환과의 분리도 이유다.
김 감독은 "최근 양석환까지 묶어서 안맞고 있어 둘을 떨어뜨려 놔봤다. 석환이는 컨택 쪽으로 가는 타자가 아니다 보니…"라며 자칫 슬럼프가 길어질 수도 있음을 우려했다.
김재환은 최근 6경기에서 22타수3안타(0.136)으로 주춤하고 있다. 지난 13일 키움전 이후 7경기 째 홈런도 개점휴업 중이다. 양석환은 지난 22일 한화전에서 삼진만 3차례 당했다.
타자들의 전반적 하락세에 대해 김 감독은 "마음이 무거워지면 타석에서 공격적으로 임하지 못하고 방어하는 마음이 되니까 더 좋은 스윙이 안 나오는게 아닐까 싶다"며 부담을 덜고 임해줄 것을 당부했다.
두산은 허경민(3루) 김재환(좌) 박건우(중) 페르난데스(지) 양석환(1루) 박계범(2루) 김인태(우) 김재호(유) 장승현(포)으로 라인업을 짰다. 선발은 곽 빈이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47세 하지원, 나나와 동성 키스→주지훈과 화장실 밀회...‘뼈말라’ 독기 투혼 어디까지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얘네들 야구 못해요" 김병현, MLB 해설위원 합류…"오타니 때문에"→세번째 홈런보고 경악했던 이유
- 4."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5."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