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갑자기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가 프랑스 국가대표 윙어 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를 영입하기 위해 처음으로 공식 제안을 했다고 스페인 매체 마르카가 25일 보도했다.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가 파리생제르맹에 제시한 이적료는 1억6000만유로(약 2193억원)다. 코로나19 시대를 감안할 때 어마어마한 액수다.
음바페는 파리생제르맹과 2022년 6월말까지 계약돼 있다. 그는 파리생제르맹의 새로운 계약 연장 제안을 거부해왔다. 음바페는 최근 파리생제르맹이 리오넬 메시를 FA 영입하자 이적 쪽으로 마음을 굳힌 것으로 보인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늘 꿈꿔 왔다.
마르카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자신의 선수로 만드는 것을 희망적으로 보고 있다고 한다. 이적 시장 마감은 이달 31일이다. 최근 파리생제르맹도 새로운 계약 제안을 거부하는 음바페를 파는 쪽으로 입장 선회했다고 한다. 대신 새로운 공격수를 영입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이다. 그 영입 대상 중 한 명이 호날두(유벤투스)라는 전망까지 나오고 있다. EPL 맨시티도 호날두를 원하고 있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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