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갯마을 차차차' 신민아와 김선호가 세대를 초월한 핵인싸력으로 시청자들에게 특별한 웃음과 공감을 선사한다.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신하은 극본, 유제원 연출)가 10대부터 80대까지 완벽히 커버하는 신민아와 김선호의 세대 대통합 케미를 예고, 시청자들을 제대로 입덕하게 만들 예정이다. 두 사람의 로맨틱 케미 뿐만 아니라 바닷마을 공진에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과의 다채로운 관계성을 통해 웃음은 물론, 훈훈한 공감과 위로까지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신민아 분)과 만능 백수 홍반장(김선호 분)이 짠내 사람내음 가득한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힐링 로맨스를 그린다. 극 중 혜진은 서울에서 페이 닥터로 일하고 있었지만 우여곡절 끝에 공진에 치과를 개원하게 된다. 도시에서의 삶에 최적화되어 있던 그녀에게는 공진의 모든 것이 낯설 수 밖에 없을 터. 반면 홍반장 두식은 마을 사람들의 대소사를 모두 꿰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를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다. 마을 사람들에게 공진 새내기인 혜진은 서울에서 온 이방인이지만 두식은 가족처럼 친밀한 관계인 것.
이 가운데 공개된 스틸은 공진의 가장 큰 어른이라 할 수 있는 감리 할머니(김영옥 분)와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진과 두식의 모습이 흥미를 자아낸다. 먼저 감리 할머니와 나란히 앉아 있는 혜진에게서는 서로 떨어져 있는 거리만큼 어색한 분위기가 느껴진다. 하지만 할머니를 바라보고 있는 혜진의 눈빛에서는 따뜻함이 느껴지고 있어 사랑스러움을 간직한 그녀의 캐릭터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감리 할머니와 알콩달콩 오붓한 한 때를 보내고 있는 두식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팔을 걷어 부치고 할머니의 빨래를 손수 도와주려는 두식의 모습은 그가 왜 마을 사람들 사이에서 히어로로 통하는지 그 이유를 짐작케 한다. 특히 두식은 감리 할머니와 친구처럼, 자식처럼 지내는 돈독한 관계 속에서 아주 특별한 케미를 선사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런가 하면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앉아 있는 모습에서는 끈끈한 이웃의 정을 엿볼 수 있는 동시에 혜진의 만만치 않은 공진 입성기를 예고한다. 한 동네에서 오랫동안 서로 부대끼고 살아온 만큼 이들 사이에는 도시에서는 느끼기 힘든 친밀감이 있다. 하지만 도시에서 이제 갓 공진에 내려온 혜진에게는 이러한 관계들이 낯설고 새롭게 느껴지는 것이 당연지사. 때문에 그녀가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마을에 적응해 가는 과정에서 어떤 사건, 사고들이 발생할 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무한 자극한다. 여기에 마을의 핵인싸인 두식이 혜진의 공진 입성기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인지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공진의 어른들 뿐만 아니라 아이들과의 케미 또한 놓칠 수 없는 부분으로 꼽힌다. 얼마 전 공개된 1회 예고에는 우연히 마주친 마을의 어린이들이 혜진에게 해맑은 미소와 손인사를 건네며 "공진에 또 오세요"라고 말하는 장면이 담겼다. 그 천진난만한 모습에 무장해제 된 혜진 역시 수줍은 미소를 지었던 만큼 공진에 내려와 다시 만나게 된 아이들과 어떤 케미를 만들어갈 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갯마을 차차차'에서 혜진과 두식은 어린이부터 할머니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관계성을 통해 극의 적재적소에서 색다른 재미와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제작진은 "혜진과 두식이 마을 사람들과 관계를 쌓아가는 과정이 유쾌하면서도 훈훈하게 펼쳐지면서 웃음과 공감, 위로를 느끼실 수 있을 것. 세대를 뛰어넘는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기대하셔도 좋다. 첫 방송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tvN 새 토일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는 오는 8월 28일 오후 9시에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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