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삼성 허삼영 감독이 김동엽 활용의 한계에 대해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수비 때문이다. 어깨가 약해 활용의 제한이 있다. 그러다보니 타격궤도를 찾기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동엽은 꾸준히 출전해야 타격의 좋은 밸런스를 유지할 수 있는 선수이기 때문이다.
허삼영 감독은 2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와의 시즌 10차전에 앞서 "포지션이 애매한 면이 있다"며 고민을 털어놓았다. 그는 "기대치가 높은 선수인데 팀 사정상 지켜봐야 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잠실 같이 넓은 외야의 경우 수비 리스크가 있어 선발로 쓰기가 힘들다. 특히 오늘 처럼 에이스 간 맞붙는 경기는 디펜스가 중요하다. 어느 팀이 최소실점을 하느냐의 싸움"이라고 설명했다.
허 감독은 "김동엽 선수는 상황을 보면서 대타나 중요한 상황에 기용할 생각"이라고 구상을 밝혔다.
김동엽의 최적 위치는 지명타자. 하지만 호세 피렐라 입단으로 위치기 겹치고 있다. 피렐라는 고질인 발바닥 통증으로 일주일에 두차례 정도만 좌익수 수비를 소화할 수 있다.
타선의 중심 피렐라를 쉬게 할 수도 없는 노릇.
지난 18일 콜업된 김동엽은 후반기 단 4경기에 출전했다. 9타석에서 볼넷 1개 뿐, 아직 안타를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린, 이수와 이혼 심경에 母도 뭉클…"너무 친한 친구를 잃은 느낌"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3."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
- 4.[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5.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