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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와 KT 호잉이 4년 만에 KBO리그에서 다시 만났다. 경기를 앞두고 호잉은 추신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추신수와 호잉은 2016~2017 시즌 미국 프로야구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함께 뛰었다. 올 시즌 KT 위즈로 다시 돌아온 호잉은 KBO리그에서 추신수를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로 뽑았다.
KT 제라드 호잉과 SSG 추신수가 25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리는 경기를 앞두고 반갑게 인사했다.
KT 호잉은 홈경기장을 방문한 추신수에게 다가가 오랜만에 인사를 나눴다. 추신수와 호잉은 2016~2017 시즌 메이저리그 텍사스에서 한솥밥을 먹은 사이다. 당시 호잉은 베테랑 외야수 추신수의 백업 선수로 출전했었다.
호잉은 당시를 회상하며 "추신수는 텍사스에서 같은 외야수로 뛰었다. 나에게 정말 잘해준 선수다. 추신수에 대해서는 좋은 것만 이야기할 수밖에 없다"라며 올 시즌 KBO리그로 복귀한 호잉이 리그에서 가장 만나고 싶은 선수로 옛 동료 추신수를 뽑았다.
KBO리그에서 다시 만난 추신수와 호잉은 반갑게 인사했다. 한참 동안 이야기꽃을 피운 추신수와 호잉은 서로를 격려하며 진한 포옹을 나눴다.
메이저리그에 이어 KBO리그에서 또다시 만난 추신수와 호잉은 변치 않는 우정을 과시했다. 수원=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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