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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NC의 새로운 마무리 이용찬이 믿음직한 모습으로 이동욱 감독의 고개를 끄덕이게 했다.
25일 창원NC파크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2021 KBO리그 두산과 NC의 경기, 오후부터 내린 비로 인해 내야에는 방수포가 깔렸고 투수조 몇명만이 그라운드로 나와 캐치볼을 소화하며 컨디션을 조절했다.
최근 마무리로 보직을 변경하며 3세이브를 수확한 이용찬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용찬은 후배 류진욱과 공을 주고 받으며 투구폼에 대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동욱 감독은 경험 많은 이용찬의 베테랑다운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동욱 감독은 캐치볼을 하는 두 선수의 모습을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용찬은 지난 19일 인천 SSG 전에서 8-3로 앞선 9회 말 1이닝 무실점으로 올시즌 첫 세이브를 올렸다. 두산 시절이던 2017년 이후 무려 4년 만에 맛본 세이브였다.
그 후 20일 창원 LG전에서 9회초 2사 만루 위기를 삼진으로 넘기며 2세이브째를, 22일 창원 LG전에서는 9회초에 올라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세번째 세이브를 올렸다.
한편 이날 경기는 우천으로 순연되어 내일(26일) 오후 3시 더블헤더로 펼쳐진다.
믿음직스러운 모습으로 감독님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 이용찬의 훈련 모습을 영상으로 만나보자.
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5일 창원NC파크에서 2021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전 NC 이용찬이 류진욱과 캐치볼을 하고 있다.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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