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스포츠조선 노재형 기자]KT 위즈 강백호가 시즌 12호 홈런을 날렸다.
강백호는 26일 수원구장에서 열린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2-2 동점이던 5회말 1사 2루서 우월 투런포를 터뜨렸다. 1사후 황재균이 좌익선상 2루타로 출루하자 강백호는 SSG 선발 이태양의 3구째 몸쪽으로 떨어지는 129㎞ 포크볼을 가볍게 잡아당겨 오른쪽 펜스를 살짝 넘겼다.
이날 강백호는 3번 지명타자로 출전했다. 전날 경기에서 스윙을 하다 허리를 삐끗해 완벽한 컨디션은 아니었지만, 하루 쉬라는 벤치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출전 의지를 불태우며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1회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강백호는 3회 2사 2루서 중견수 쪽으로 큼지막한 플라이를 날리더니 5회 마침내 대포를 쏘아올렸다. 컨택트 히팅에 주력한 결과 배트 중심에 정확히 맞힌 것이 라인드라이브를 그리며 담장을 넘어갔다.
강백호가 홈런을 날린 것은 지난 18일 LG 트윈스와의 수원경기 이후 8일 만이다.
수원=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천록담, 가수 은퇴 후 하와이 이민 고민했다 "사촌형 이재훈 만류에 제주도 정착" -
홍현희♥제이쓴, 80억 압구정 집 두고…子 위한 세컨하우스 임장 "대 프로젝트" -
유부남 경제학자·'세 아이 엄마' 톱가수, 호텔 방 드나들다 결국..일본 역대급 '불륜 파문' 충격 -
이주승, 1억 상금 주인공.."살면서 1등 거의 없는데 정말 행복" -
선재스님 "'흑백2' 1등할 뻔, 두 번 출연 후 탈락시켜달라 부탁" 반전 비하인드 -
前하이닉스 김준상 아나, 퇴사 후 '억대 성과급' 소식..주식 매도까지 '웃픈 현실' ('전참시') -
유퀴즈, '짱구 엄마' 故강희선 성우 애도 "목소리로 세상 빛내주셔서 감사" -
'성매매 옹호·폭행범 응원' 논란 김동완, 소속사 없이 "혼자 가기로 했다" 폭탄 고백 [전문]
스포츠 많이본뉴스
- 1.96년 월드컵 역사상 이런 팀 있었나...32강 탈락했는데, 패배 기자회견에 쏟아진 박수, 울컥한 카보베르데 부비스타 감독 "자부심 가져야"
- 2.[오피셜]'손흥민이 갔어야 할 그곳' 월드컵 16강 대진 완성…포르투갈vs스페인, 아르헨티나vs이집트, 멕시코vs잉글랜드, 브라질vs노르웨이 대격돌
- 3.[월드컵 리뷰]'홍명보호의 저주' 마지막 탈락자 나왔다...2022년 韓 16강 도왔던 가나, 콜롬비아에 0-1 패배→16강 진출 좌절
- 4.'역전 만루포' 테오스카가 오타니를 살렸다, 6이닝 9K 3실점 패전위기서 구해내...LAD 4-3 SD
- 5.'팔로워 1910만명→인생역전' 보지냐의 도전은 아름다웠다…메시를 탈락 공포로 몰아넣은 카보베르데를 기억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