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해리 케인의 토트넘 잔류 선언. 맨시티의 마음만 급해졌다.
케인이 올 시즌 토트넘에 남기로 결정했다. 그는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올 시즌 토트넘에 잔류한다. 팀에 헌신할 것'이라고 직접 밝혔다. 케인은 지난 몇 달 동안 이적설의 중심에 있었다. 맨시티가 강력하게 영입을 원했다. 토트넘은 이를 막기 위해 힘을 썼다. 결론은 원 소속팀 토트넘의 승리. 반면, 맨시티는 마음이 급해졌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26일(한국시각) '케인이 잔류를 확정했다. 맨시티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 행보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데일리스타는 또 다른 언론 ESPN의 보도를 인용해 '주세프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호날두 영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호날두는 올 시즌을 끝으로 유벤투스와 계약이 만료된다. 파리생제르맹(PSG) 등이 호날두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 두 팀은 호날두 영입을 위해 경쟁할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는 호날두 영입을 위해 천문학적인 금액을 쏟아 부어야 한다. 또한, 호날두가 맨유가 아닌 맨시티에 합류할 수 있도록 설득해야 한다'고 전했다. 호날두는 과거 맨유의 유니폼을 입고 뛰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유럽챔피언스리그(UCL) 등 각종 대회에서 우승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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