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일본에서 한국 드라마의 선풍적인 인기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박서준의 출연작들이 지속적으로 주목받으며 한류붐의 중심에 박서준이 있음을 입증하고 있다.
최근 일본 유명 매거진 ViVi 측이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일본에서 리메이크 해주었으면 하는 한국 드라마 BEST10'(동영상 검색 서비스 1Screen 조사)에 박서준이 출연한 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가 1위를 차지해 눈길을 모았다. 그 외에도 '이태원 클라쓰'가 2위, '킬미, 힐미'가 9위를 차지하는 등 박서준 주연작이 무려 3작품이나 오르며 일본 내 박서준의 폭발적인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선정한 이유로 "박서준처럼 빠져드는 주인공을 누가 연기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멜로와 코미디가 섞여있는 게 너무 재미있었다" 등의 의견이 있어 관심을 집중시킨다.
또한 일본 아마존 사이트의 한국 드라마 DVD 판매 실시간 랭킹에서도 박서준의 드라마 '마녀의 연애', '그녀는 예뻤다', '화랑', '쌈, 마이웨이', '김비서가 왜 그럴까' 등이 꾸준히 상위권에 머무르며 핫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지난달 9일부터 도쿄 시부야에서 성황리에 진행중인 '스튜디오드래곤 한류 드라마전(展)' 내 '김비서가 왜 그럴까' 체험관 역시 현지 관객들의 발길을 꾸준히 모으며 화제를 낳고 있다.
지난해부터 한층 뜨거워진 일본 팬들의 관심은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꾸준히 이어져 왔다. 현지 방문이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각종 화보나 광고, 온택트 팬미팅 등 현지 관계자들의 섭외 문의가 계속되고 있으며, 일본, 미국 등 해외 유명 제작사의 출연 제안도 봇물처럼 쏟아지고 있는 상황.
이처럼 박서준은 국내를 뛰어넘어 일본, 나아가 전 세계 팬들까지 사로잡으며 명실상부한 한류스타로서의 파워를 과시하고 있다. 전 세계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며 한류붐의 선두주자로 활약 중인 박서준의 앞으로의 행보에 기대가 모아진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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