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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레프트 고예림이 KOVO컵 결승을 향해 힘차게 달렸다.
현대건설 고예림은 28일 오후 2시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리는 KOVO컵 준결승전 한국도로공사와 경기를 앞두고 동료들과 함께 훈련했다.
2013-14시즌 1라운드 2순위로 인삼공사에 입단한 고예림은 도로공사, 기업은행을 거쳐 2019-20시즌을 앞두고 FA 자격으로 지금의 현대건설로 이적했다.
고예림은 지난 시즌 레프트 포지션으로 뛰며 같은 포지션 선수들 중 가장 많은 리시브를 받았다. 고예림은 리시브 1위, 디그 8위에 오를 만큼 수비를 잘하는 '수비요정'이다.
고예림은 팀에서 묵묵히 자신의 몫을 해내고 있다. 화려한 공격으로 주목받는 공격수는 아니지만 팀의 수비를 책임지며 팀에 없어서는 안되는 알토란 같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의정부=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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