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이제 단 이틀만 남았다. 유럽 이적시장 마감시한은 8월31일 영국 시간으로 오후 11시다.
킬리안 음바페에 대한 얘기로 가득하다. 레알 마드리드행이 성사될 지 아직까지는 불투명하다. PSG에 잔류, 리오넬 메시, 네이마르와 함께 꿈의 라인업을 구축할 지도 전 세계 축구팬의 관심이다.
프랑스 르 파리지앵은 29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가 음바페 이적에 대한 최후통첩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음바페의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에당 아자르 등을 이적시키면서 자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미 두 차례 제안을 PSG에 건넸다.
르 파리지앵은 '레알 마드리드가 PSG에 마지막 제안을 보여줬다. 1억8000만 유로(약 2467억원. 1억5440만 파운드)가 마지노선이다.
이 금액 이상의 지불 여력이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이 제안마저 PSG가 거부하면 음바페의 올 여름 이적을 깔끔하게 포기하고, 내년 FA로 풀리는 음바페를 노린다는 계획이다.
단, PSG의 입장은 유동적이다. 일단 공식적으로 PSG 측은 '지난 이틀 동안 변한 것은 없다'고 밝히고 있다. 하지만, 음바페가 레알 마드리드행을 강하게 원한다면 PSG는 계산기를 두드릴 수밖에 없다. 올 시즌 머문다고 해도 내년 아무런 이적료없이 움직일 수 있다. 아무리 재정이 탄탄한 PSG지만, 고민될 수밖에 없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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