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덕수고가 경남고를 꺾고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조선일보·스포츠조선·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공동 주최) 8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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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는 30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린 대회 16강전에서 경남고에 9대7로 이겼다. 1회 3점, 2회 4점을 뽑으면서 일찌감치 리드를 잡은 덕수고는 경기 막판 경남고의 거센 추격을 따돌리며 2점차 승리를 안았다. 타선에선 박윤기가 4타수 3안타 3타점으로 공격을 주도했고, 선발 임정훈에 이어 두 번째 투수로 나서 3⅓이닝(1실점)을 책임진 김예서가 승리 투수가 됐다. 덕수고는 오는 9월 1일 경주고와 8강전을 치른다.
한편, 군상상고는 같은날 가진 성남고와의 16강전에서 5대1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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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제76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16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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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9-7 경남고
군산상고 5-1 성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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