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토트넘이 무실점으로 3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단독 선두로 올라섰지만 EPL 전문가의 토트넘 시즌 전망은 야박했다.
BBC 전문가로 활동 중인 클린턴 모리슨은 BBC 홈페이지에서 '토트넘이 이번 시즌 리그에서 톱4에 들기는 어렵다. 나는 토트넘이 톱4로 시즌을 마칠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매우 어려울 것 같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재능있는 선수들을 대거 영입하는 많은 돈을 쓴 팀들이 있다. 맨시티 첼시 리버풀 그리고 맨유다. 이 톱4를 토트넘이 깨트리기 어렵다. 토트넘은 톱6에 들고, 우승 트로피를 차지하려고 노력하는 것으로 성공적인 시즌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의 결승 프리킥을 앞세워 왓포드를 1대0으로 제압, 3연승을 달렸다. 리그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토트넘 사령탑 누누 산투 감독은 첫 3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3경기 모두 1대0 승리다. 맨시티 울버햄턴에 이어 왓포드까지 제압한 후 A매치 브레이크를 맞게 됐다.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29)이 EPL 200번째 경기에 출전해 리그 2호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29일 밤(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왓포드와의 리그 세번째 홈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0-0으로 팽팽한 전반 42분, 프리킥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이 올린 프리킥이 누구도 맞지 않고 골대 안쪽으로 빨려들어갔다. 그 한방이 토트넘의 결승골이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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