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의 '2003년생' 하비 엘리엇의 활약에 미소를 지었다.
리버풀은 29일(한국시각)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홈경기에서 1대1 무승부를 기록했다.
경기 뒤 관심을 받은 선수가 있다. 엘리엇이다. 영국 언론 미러는 '엘리엇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블랙번에서의 임대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돌아왔다. 리버풀에서 자신의 가치를 증명할 기회를 잡았다. 클롭 감독도 그의 활약에 감동한 것이 분명하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의 레전드 리 딕슨도 엘리엇을 칭찬했다. 리 딕슨은 "리버풀 최고의 선수다. 공간을 알고 들어간다. 그는 약간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를 떠올리게 한다. 정말 재능이 있는 선수"라고 평가했다.
클롭 감독도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좋다. 훈련 때도 좋아보였다. 우리는 조금 변화를 줘야했다. 이 모든 것을 잘 해결했다. 엘리엇은 비 시즌 첫 날부터 함께 훈련했다. 건강해 보인다. 95분도 소화할 수 있다. 매우 중요하다"며 웃었다.
한편, 엘리엇은 EPL 최연소 출전 기록을 가지고 있다. 그는 풀럼 소속이던 2019년 5월 울버햄턴과의 EPL 원정 경기에 후반 막판 교체 투입됐다. 만 16세30일. 그는 EPL 역사상 가장 어린 나이에 데뷔전을 치른 선수가 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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