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신예 신승호가 무한한 캐릭터 변주를 보여주고 있다.
신승호는 매 작품마다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차세대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다. 그는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학생부터 씨름선수, 군인까지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 장르를 불문하고 열일 행보를 펼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승호는 웹드라마 '에이틴'의 '남시우' 역으로 데뷔해 멍뭉미 넘치는 비주얼과 훈훈한 교복핏으로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또한 학생다운 순수함을 함께 보여주며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키기도. 이어 그는 JTBC '열여덟의 순간', KBS 2TV '계약우정'에서 10대의 어두운 내면까지 흡인력 있게 표현해내며 폭넓은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이후 신승호는 영화 '더블패티'를 통해 고교 씨름왕 출신이자 영암군 소속의 유망주 '강우람' 역을 맡으며 씨름선수로 새롭게 변신했다. 그는 씨름 기술을 디테일하게 구사하며 인물에 입체감을 불어넣었고, 아픈 과거로 인해 씨름을 포기하려는 우람의 감정선까지 리얼하게 그려내 한층 더 성숙해진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이렇듯 차근차근 성장한 신승호는 이번 넷플릭스 시리즈 'D.P.'를 통해 또 한 번 가능성을 입증해냈다. 특히 그는 육군 헌병대 병장 '황장수' 역으로 첫 '군인' 캐릭터에 도전, 강렬한 연기를 펼쳐 뜨거운 관심을 받은 것. 극의 몰입도를 높이며 'D.P.' 속에서 빛을 발하고 있는 신승호에게 시청자들의 시선이 더욱 쏠리고 있다.
한편, 신승호를 비롯해 정해인, 구교환, 김성균, 손석구, 조현철 등이 출연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D.P.'는 넷플릭스에서 만날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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