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EPL 아스널이 일본 국가대표 수비수 도미야스 다케히로(23)를 영입했다. 세리에A 볼로냐는 도미야스 이적을 두고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토트넘 등과 접촉했지만 결국 아스널로 보냈다. 계약기간은 2025년 6월말까지 4년이다. 풋볼런던에 따르면 이적료는 약 2000만파운드(약 319억원)선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도미야스 대신 브라질 출신 이메르송 로열을 영입했다. 대신 기존 풀백 헥토르 베예린을 한 시즌 동안 스페인 레알 베티스로 임대 보냈다.
도미야스는 아스널이 이번 여름에 영입한 6번째 선수다. 앞서 아스널은 미드필더 외데고르, 램스데일, 벤 화이트, 누누 타바레스, 로콩카 등을 영입했다.
도미야스는 오른쪽 풀백 뿐만 아니라 센터백도 가능한 멀티 수비수이다. 스피드 제공력 게임리딩 등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양발을 다 잘 쓴다. A매치 23경기에 출전했다.
후쿠오카 출신인 도미야스는 2018년 1월 벨기에 신트 트라위던으로 이적했고, 2019년 여름 볼로냐로 옮겼다. 볼로냐의 주전이 된 후 그는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리그 초반 극도로 부진하다. 리그 개막 후 3경기 전패, 꼴찌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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