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바두마리치킨이 코로나 위기 돌파를 위해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특전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티바두마리치킨에 따르면 창업 특전은 4무(가맹비, 보증금, 로열티, 재계약비)혜택을 비롯해 간판·썬팅·전단지 등 무상지원, 홍보 활동 지원 등이다. 티바두마리치킨은 코로나 전부터 소규모 창업과 배달 전문 매장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매장 운영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에 배달앱 활용 및 서비스 교육과 가맹본부의 배달앱 B2B 서비스 등 안정적인 배달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티바두마리치킨 관계자는 "21년의 브랜드 노하우를 빠짐없이 교육하고 있고, 가맹점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에 나서고 있다"며 "마늘빵치킨, 알마간, 고마간 등 마늘을 앞세운 시그니처 및 스테디셀러 메뉴를 바탕으로 지속적인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도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