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NC 다이노스 투수 안인산이 1군 엔트리에 이름을 올렸다.
NC는 1일 인천 랜더스필드에서 갖는 SSG 랜더스전을 앞두고 안인산 강태경 김민수 문경찬 최승민을 콜업했다. 이날 확장엔트리 시행에 맞춰 퓨처스(2군)에서 대기중인 자원들을 불렀다.
2020 신인드래프트 2차 3라운드로 NC 유니폼을 입은 안인산은 150㎞대의 직구를 갖춘 우완 투수. 고교 시절부터 뛰어난 재능을 펼치면서 NC 팬들의 기대를 받아왔다. 올 시즌 퓨처스리그 6경기 5⅔이닝을 던져 1승1패1홀드, 평균자책점 7.94를 기록했다.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게 된 강인권 수석코치는 SSG와의 더블헤더 1차전을 앞두고 "안인산이 짧은 상황에서 제 몫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는 "스프링캠프 부상으로 등판이 미뤄졌지만 퓨처스 2경기를 치르면서 구위를 점검했다"며 "뛰어난 구속에 비해 제구력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긴 했지만, 긴장하지 않고 편하게 던진다면 좋은 투구를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강 수석코치는 더블헤더 1차전에서 최정원(2루수)-나성범(우익수)-양의지(지명 타자)-애런 알테어(중견수)-강진성(1루수)-정진기(좌익수)-박준영(3루수)-박대온(포수)-김주원(유격수)을 선발 라인업에 올렸다.
인천=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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