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Video...
[공주=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순천효천고 포수 허인서가 안정적인 리드로 투수들을 이끌며 청룡기 8강행을 확정 지었다.
제76회 청룡기 전국 고교야구선수권대회 16강전 세광고와 순천효천고의 경기가 지난 31일 공주시립야구장에서 열렸다. 아직 청룡기 우승 트로피를 한 번도 들어 올리지 못한 순천효천고. 3학년 허인서는 친구들과 함께 첫 우승을 노리며 구슬땀을 흘렸다.
키 184cm 몸무게 91kg 한눈에 보기에도 탄탄한 체격을 가진 순천효천고 포수 허인서의 가장 큰 장점은 강한 어깨와 안정적인 경기 운영이다.
발 빠른 주자가 도루를 감행한다면 포수는 빠른 동작으로 미트에서 공을 꺼내 송구를 해야 한다. 단순히 투수의 공을 잡고 던지는 것이 아니다. 상황별 투수와의 볼 배합, 주자의 세심한 동작을 빠르게 파악해 경기를 운영해야 하는 것이 포수의 역할이다. 포수 허인서는 고교야구급 이상의 강한 어깨와 노련한 경기 운영으로 투수 리드에 능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경기장을 찾은 10개 구단 스카우트들은 포수 허인서의 플레이를 세밀하게 살폈다.
뛰어난 수비 능력에 비해 타격이 약하지만, 프로 입단 후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극복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청룡기 16강전. 3번 타자 겸 포수로 출전한 허인서의 볼 배합과 안정적인 수비가 눈에 띄는 경기였다. 김대훈, 정튼튼, 김주환 세 명의 투수들을 잘 리드하며, 9회말까지 2실점만 내준 순천효천고는 3대2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거두며 청룡기 8강에 진출했다.
수비는 KIA 한승택, 방망이는 NC 양의지 선배를 좋아한다는 허인서가 과연 어떤 팀의 유니폼을 입을지 기대된다.
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노련한 리드로 투수들을 이끄는 순천효천고 안방마님 허인서'
'친구들과 함께 청룡기 첫 우승 트로피를 들고 싶어요'
Loading Video...
-
'4년째 별거' 슈, ♥임효성 몰래 짐 뺐다 "앵무새+큰애 방 필요해, 남편에 나가 살라고 해"(동치미) -
'빚만 6억' 윤남노, 가게 오픈후 월급 없다더니 "직원들 짬뽕 사줄 돈도 없어" -
이상민, '69억 빚' 다 갚고 '연 15억' 번다…"도박할 필요 없지"(피의 게임X) -
황영조, 변진섭 골프공에 맞고 '30바늘' 꿰맨 아찔한 사연…"그 후로 골프 안 쳐" -
클릭비 불화설 사실이었다..오종혁 "노민혁과 11년 안봐, 가치관 안맞아 대립" -
"이건 그냥 무도잖아?"…박명수·정준하, 쯔양과 함께한 '기습공격' 리턴즈 -
♥추성훈만 쏙 빠졌다..야노시호, 딸 추사랑+친구들과 생일파티 "정말 행복해" -
황정민, 유재석 '풍향고' 재출연 제의에 "다시는 안 가"
- 1."이런 것 처음 본다" 대한민국은 도대체 어떻게 경기 했나! '홈팀' 멕시코전 앞둔 英, 팬 훈련 방해 우려→무장 경찰 배치
- 2.[월드컵 전반 리뷰]'충격, 예상과 완전 달랐다' 캐나다, 모로코와 0-0..'캐나다 전방 압박에 모로코 당황했다'
- 3.체코, 하늘이 도왔다!…'재앙' 클린스만이 대표팀 감독직 원해→1순위 급부상→돌연 협상 결렬(獨매체)
- 4.이해해보려 해도, 이해가 안 되는 최악의 본헤드...박재현은 도대체 왜 뛰었나
- 5."경악!" '홍명보 감독, 살해 협박에 안전 우려 제기' 외신 '작심 발언' 터졌다…'韓 역사상 최고 선수→국가대표 캡틴의 아이러니한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