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병원장 유경호)은 지난 20일 안양·과천 관내 177개 학교 교감·보건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방법에 대해 온라인 강의를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줌(zoom)을 통해 안양·과천 관내 초·중·교 교사 230여 명이 참여했다. 실시간 채팅 및 질의응답을 통해 실제 학교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점에 대해 논의하고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림대성심병원 감염내과 정영희 교수와 감염관리실 장미영 간호팀장은 학교 내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선제적 예방 및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했다.
강의는 ▲코로나19 대응 기본방향 ▲평상시 대응 ▲감염의심자 발생시 대응 ▲확진자 발생시 대응 등의 내용으로 진행했다.
강의에 참여한 초등학교 교사 A씨는 "학교는 감염병에 취약한 학생들이 생활하는 공간인 만큼 더욱 감염병 예방에 신경 써야겠다고 느꼈다"며 "강의에서 배운 소중한 지식을 현장에 잘 적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감염내과 정영희 교수는 "학교 내에서의 감염병 예방은 선생님들의 관심과 의지가 중요하다"며 "이번 온라인 강의를 통해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방법에 대한 올바른 지식 함양은 물론 관내 학교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강의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청에서 진행한 '2021년도 2학기 등교 개학 대비 교사 연수'와 함께 진행했다.
한림대성심병원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선제적으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감염병 운영지침을 마련해 지역사회 대유행을 막기 위한 철저한 감염병 예방 교육 및 방역관리를 해왔다. 최근 비대면·비접촉·원스톱 한림스마트부스를 개소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진료하고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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