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 용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비수 아론 완-비사카가 무면허 운전에 대해 유죄를 인정했다.
영국 매체 '맨체스터이브닝뉴스'는 완-비사카가 무면허 운전 혐의에 대한 죄를 인정했다고 보도했다. 완-비사카는 법정에 출두해 지난 6월 있었던 무면허 운전에 대한 심문을 받았다.
완-비사카는 지난 6월 자신의 람보르기니 차량을 몰다 경찰에 검문을 당했다. 그 결과 완-비사카는 오는 12월까지 운전을 해서는 안되는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다.
완-비사카는 지난해 4월 속도 위반 혐의로 법원에 출두해 벌금과 벌점을 선고 받았다. 그리고 같은 해 9월 다시 한 번 친구의 과속 사건에 연루돼 올해 6월부터 6개월 운전 금지와 추가 벌금 조치를 받았었다.
하지만 운전 금지 처벌에도 불구하고 완-비사카는 차를 몰았고, 결국 다시 법정에 서게 됐다. 법원에 완-비사카의 사유서가 제출됐고, 오는 16일 추가 심리가 있을 예정이다.
완-비사카는 면허 뿐 아니라 보험에도 제대로 가입돼있지 않는 등 문제 사안이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적발 시 경찰의 조사에 매우 적극적으로 협조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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