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세상병원(병원장 서동원)이 3주기 보건복지부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했다. 이로써 바른세상병원은 지난 2013년 1주기 의료기관 인증평가 획득 이후 3주기 연속으로 인증평가를 획득했다.
의료기관 인증평가제도는 의료의 질과 환자안전 수준을 높이기 위해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를 시행하는 제도다. 환자의 권리와 안전, 의료서비스 질 향상 활동, 환자 만족도, 의료서비스의 제공과정 및 성과 등에 대해 엄격하고 까다로운 평가를 거치며, 전문 조사위원의 추적조사시행 후 평가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은 인증마크를 받게 된다.
바른세상병원은 환자안전 보장 활동, 의약품 관리, 감염관리, 환자권리존중 등 520여 개 항목에 대해 지난 6월 1일부터 4일까지 꼼꼼하게 조사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바른세상병원은 2021년 8월 2일부터 2025년 8월 1일까지 4년간 '인증 의료기관'으로서의 자격을 유지한다.
앞서 바른세상병원은 지난해 12월 제4기(2021~2023년)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전문병원은 병원급 의료기관 중 특정질환이나 진료과목에 대해 난이도 높은 의료 행위를 시행하는 병원으로 전문화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보건복지부가 3년마다 평가하고 선정하는 제도로 바른세상병원은 3회 연속 보건복지부 지정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
서동원 병원장(정형외과·재활의학과 전문의)은 "보건복지부지정 전문병원 지정에 이어 의료기관 인증까지 3주기 연속으로 획득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바른세상병원은 전문의료기관으로서의 치료에 대한 전문성뿐 아니라 인증의료기관으로 감염 위험에서 벗어나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는 기관임을 다시 한 번 보건복지부로부터 인정받은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유지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바른세상병원은 2004년 개원 이후 현재 전문의 28명, 직원 수 390명에 이르는 대표 척추·관절 병원으로 성장했으며, 8개과 협진 치료시스템이 구축되어 있고, 척추·관절 질환뿐 아니라 신경과 진료를 통한 뇌신경질환 치료시스템도 구축되어 있다. 또한 전체 병동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으로 운영되는 등 보호자나 간병인이 필요 없는 입원 환경을 갖춰놓았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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