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휴먼 영화 '행복의 나라로'(임상수 감독, 하이브미디어코프 제작)가 오는 10월 열리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에 선정돼 이목을 모은다.
오는 10월 열리는 제26회 부산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 국내 관객에게 첫 선을 보이게 된 '행복의 나라로'. 부산영화제 정한석 프로그래머는 "유쾌하면서도 서정적인 로드무비. 임상수 감독의 빛나는 연출력과 최민식, 박해일 두 배우의 명연이 빚어내는 하모니는 마침내 이 영화를 행복에 관한 더없이 따뜻하고도 아름다운 질문으로 만들어낸다"고 개막작 선정 이유를 밝혀 '행복의 나라로'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행복의 나라로'는 이름만으로도 신뢰감을 주는 국내 대표 연기파 배우 최민식, 박해일의 스크린 첫 만남이 성사된 작품으로 눈길을 끈다. 교도소 복역 중 인생 마지막 행복을 찾아 뜨거운 일탈을 감행하는 죄수번호 203을 연기한 최민식과 203의 특별한 여행에 얼떨결에 동참하게 된 남식 역을 맡은 박해일은 첫 만남이 무색할 만큼 완벽한 케미와 연기 시너지를 선보이며 영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매 작품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이는 조한철과 임성재가 203과 남식을 쫓는 미스터리한 인물 강두와 동치로 변신해 극에 긴장감을 불어넣는다.
뿐만 아니라 '바람난 가족' '하녀' '돈의 맛' 등 임상수 감독의 작품에 꾸준히 출연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윤여정이 평창동 윤여사로, 다채로운 매력으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자랑하는 이엘이 윤여사의 딸 김변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바람난 가족' '그때 그 사람들' '하녀' '돈의 맛' 등 다수 작품을 통해 사회의 본질을 꿰뚫는 날카로운 대사와 특유의 유머를 선보여온 임상수 감독의 차기작이기도 한 '행복의 나라로'는 충무로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열연과 함께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며 웰메이드 휴먼드라마 탄생을 예고한다.
'행복의 나라로'는 시간이 없는 탈옥수와 돈이 없는 환자가 우연히 거액의 돈을 손에 넣고 인생의 화려한 엔딩을 꿈꾸며 특별한 동행을 함께 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이다. 최민식, 박해일, 조한철, 임성재, 윤여정, 이엘, 김여진, 윤제문, 정민성, 노수산나, 이재인 등이 출연했고 '돈의 맛' '하녀' '그때 그사람들'의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
산다라박, 39kg에 이 볼륨감 가능해?…감춰둔 '파격 반전 몸매' -
타블로♥강혜정, 자식 농사 대박…16살 하루, SAT 준비→라이즈 작사까지 -
류화영, ♥예비신랑에 무릎 꿇고 '역프러포즈'…"자기야, 결혼해줘서 고마워" -
JK김동욱, 배재고 6개월 중징계에 "애들 미래 짓밟아, 정치의 희생양" -
김세의, 김수현에 "하체 사진 더 공개" 협박…공소장에 담긴 정황 -
소지섭X김부장 흥행에 '일베' 적신호...'부엉이 바위-5·23' 원작자 박태준 논란 -
'윤민수子' 윤후, 가녀린 母 껴안은 듬직함.."오랜만에 엄마와 데이트" -
전진, '시험관 도전' ♥류이서 위해 담배 끊었다 "벌써 1년째, 가족위해 매일 도전"
- 1."충격" 세계 최고의 축구 선수 '머리 퉁퉁' 부어도 뛰는 무대, 월드컵이다...메시, 카보베르데전 직후 심각한 얼굴 상태 공개
- 2."죽기살기로 뛰겠다" 은퇴설 일축한 손흥민, 다음 스케줄 떴다…'짧은 휴식 후 18일 LA 더비 출격'
- 3.류승민 있었더라도… "우리 외야는 누가 나가도 주전" 김성윤도 쉬어가는 공포의 뎁스, 비집고 들어올 틈이 없다
- 4.한화 에르난데스, LG전 1⅓이닝 4실점 조기 강판…오스틴 못 넘었다 [잠실 현장]
- 5."몸쪽 꽉 찬 공, 실투가 아니었다" '20-100' 거뜬 '마흔셋 타격장인' 향한 경외감, "스윙스피드 살아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