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도쿄패럴림픽 13일, 아름다운 여정을 무사히 마친 대한민국 선수단이 6일 오전 11시 일본 도쿄 선수촌 내 회의실에서 해단식을 개최했다.
해단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 주원홍 선수단장을 비롯해 9회 연속 금메달 위업을 쓴 보치아 대표팀을 비롯 양궁, 사격, 육상, 배드민턴 선수단이 참석했다. 주원홍 선수단장은 결과보고에서 "대회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 여러분 수고 많으셨다. 코로나 19로 인한 어려운 상황 속에서 최선을 다해줘서 고맙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어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선수단 여러분 너무 고생하셨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앞으로 우리가 경기력을 보완하고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그리고 선수단을 위해 도와준 본부 임원 여러분께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고 격려했다. 주원홍 선수단장이 정진완 회장에게 단기를 반납하고, 기념촬영을 하며 해단식은 마무리 됐다. 대한민국 패럴림픽 선수단은 6일 오후 7시55분 KE 704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도쿄패럴림픽에 159명의 선수단(선수 86명)을 파견해 금메달 2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12개를 따내며 종합순위 41위(메달개수 순위 15위)를 기록했다.
도쿄=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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