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정준하가 착용한 어마어마한 가격의 손목시계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달 28일 JTBC '아는형님'에 MC민지로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펼쳤다.
그의 등장과 함께 시선을 끈 것 중 하나는 바로 손목시계. 정준하는 빨간색 사각 프레임에 다이아몬드가 촘촘하게 박힌 노란색 줄의 손목시계는 화려한 디자인만큼이나 고가의 가격을 자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시계는 리차드밀의 RM35-02 라파엘 나달 레드 다이아몬드 모델로 가격은 25만 달러, 한화로 약 2억 8000만원에 이른다.
스타들의 시계 정보를 제공하는 인스타그램 'kstar_watch' 계정은 해당 제품에 대해 2008년부터 인연을 맺은 테니스선수 라파엘 나달을 위해 제작된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정준하는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