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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주목되는 것은 김한별(25)의 타이틀 방어 여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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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비즈플레이 전자신문 오픈을 시작으로 5주간의 여정에 돌입한 하반기 KPGA 코리안투어에서 '10대 돌풍'의 주인공 김주형(19)의 기세를 막을 선수가 등장할지 주목된다. 전반기 1승씩 골고루 기록한 11명의 선수 중 다승자가 나온다면 김주형의 독주를 막고 남은 시즌 코리안투어 흥행을 이끌어 나갈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주형은 6일 현재 제네시스 포인트(4580.56)와 상금(6억1732만5485원) 순위 모두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그 뒤를 박상현(38)과 이준석(33)이 바짝 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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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로 본래 아시안투어와 일본프로골프투어의 상위랭커들만 참가하는 국제대회에서 코리안투어 단독주관으로 개최됨에 따라 올해에 한해 과거 우승자 모두에게 문호를 확대한 것. 그 결과 역대 31명의 우승자 중 10명이 참가를 신청했으며, 그 중 이번 변경으로 참가가 가능해 진 선수는 총 6명으로 그 이름만으로도 전설이라는 단어가 부끄럽지 않는 선수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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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에서 도전을 계속하고 있는 배상문(35)이 29회와 30회(2014년) 우승자 자격으로 4년 만에 신한동해오픈에 돌아온다. 배상문은 2017년 군 제대 직후 33회 신한동해오픈을 복귀전으로 선택했지만 당시 샷 난조로 예선 탈락하는 등 호된 신고식을 치르기도 했다. 최근 목 디스크로 어려움을 겪어온 배상문이 과거 좋은 기억을 가지고 있는 신한동해오픈에서 자신감 회복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조용병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이번 대회 슬로건이 'Enjoy the Game, Stay Safe (즐겁게, 안전하게)'인 만큼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선수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치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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