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바르토메우가 최악의 회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내가 뛰는 시기에서 그 범주에 속하는 것은 맞다."
Advertisement
헤라르드 피케의 속내였다. 바르셀로나는 최악의 시기를 맞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떠났고, 재정적 어려움으로 제대로 된 보강을 하지 못하고 있다. 많은 팬들은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오기 전 팀을 이끌었던 호셉 마리우 바르토메우 전 회장의 탓이라고 생각하고 있다. 바르토메우는 방만한 경영으로 질타를 받았다. 메시에게 어마어마한 연봉을 제시했고, 그의 재임시기에 영입한 선수들은 엄청난 이적료와 달리 제 기량을 보이지 못했다. 우스망 뎀벨레, 필리페 쿠티뉴, 앙투안 그리즈만 등은 모두 재앙이 됐다.
피케는 7일(한국시각) 라 소타나와의 인터뷰에서 "바르토메우가 최악의 회장인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나에게, 내가 뛰던 시기에서 그 리스트에 있는 것은 확실하다"며 "우리는 모두 실수를 하지만, 그의 시기에 바르셀로나는 있어야 하는 자리에 있지 못했다"고 했다.
Advertisement
피케는 희망을 잃지 않았다. 그는 "나는 지금 희망에 차 있다. 향후 5~10년은 바르셀로나에게 좋은 시기가 될 것"이라고 희망찬 전망을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용식 딸' 이수민, 안타까운 비보..."18년 동안 함께해줘서 고마웠어" -
'갑질·욕설 논란' 서인영, 결국 다 내려놓고 석고대죄 "죄송합니다" -
'장기기증' 故김창민 감독, 알고보니 아들 앞에서 폭행 당해 사망..피의자 영장은 기각 -
이민정, 11세 아들 때문에 난리..."학교서 전화 온다" 무슨 일? -
이민우, 결혼식 이틀만에 입 열었다..'신혜성 불참'엔 침묵 "인생 새출발" [전문] -
28기 정숙, ♥상철과 살림 합치다 분노 "집주인, 전남편에게 돈 주겠다더라" -
김지민, 정수리 '휑' 충격 공개 "원형탈모에 매일 울어, 얼굴만 관리 후회" -
염혜란, AI에 얼굴·목소리 통째로 뺏겼다…"허락도 없이 영화 제작"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이정후가 어쩌다 이 지경까지...148km 직구에 헛스윙 삼진, 충격적 타율 0.077
- 2.韓 좌절! 일본, 또 일본, 또또 일본이다...'손흥민-이강인-김민재' 다 합쳐도 2위, 한국 제치고 亞 1위 자리 차지 "격차 무려 2100억"
- 3."드디어 일본 잡은 한국"→美 상대로는 다시 '와르르'...선발 10명 바꾼 이민성호, 미국 U-22에 1-4 완패
- 4."차리리 다른 팀으로 갔어야"…김혜성 마이너行, 비관적 진단 "타팀과 계약하는게 커리어에 더 도움됐을 것"
- 5.롯데 연승 끝났다! → 실책 와르르 + NC 초대박 아시아쿼터에 꼼짝 못했다! 2-9 역전패 [창원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