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개그맨 정형돈의 아내 한유라가 미국 하와이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전했다.
한유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다 꽃 피운 일요일. 배울 것 많은 인생 선배님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유라는 하와이에서 지인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 한유라는 "집 김밥 잘 먹겠습니다"라며 먹음직스러운 김밥 사진을 공개하는가 하면, 하와이에서 유명한 새우요리 인증샷도 공개해 군침을 자극했다.
한편 한유라는 2009년에 정형돈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현재 한유라는 쌍둥이 딸들과 하와이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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