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션이 발톱이 빠지는 부상에도 "그래도 계속 달린다"고 의지를 전했다.
션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815런 훈장"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션의 왼발이 담겨있다. 이때 션의 왼발 4번째 발가락 발톱이 빠져있어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를 "815런 훈장"이라고 표현한 션.
그는 "81.5km 달리고 올해는 왼발 4번째 발가락 발톱이 빠졌다. 작년에는 81.5km 달리고 오른발 엄지발가락 발톱이 빠졌었는데"라면서 "올해만 러닝으로 빠진 4번째 발톱"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션은 "그래도 계속 달린다. '누군가는 해야 될 일이기에'"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션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81.5km 마라톤 완주에 성공, 8억여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한편 지누션 출신 가수 션은 배우 정혜영과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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