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가수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미우라 아야네가 "좀 아팠다"면서 남편, 가족의 보살핌에 회복 중이다.
아야네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며 칠 좀 아파서 인스타 제대로 보지도 못 하고 답변도 드리지 못 한게 많고 질문 주신 분들 천천히 답장드릴게요"라고 밝혔다.
그는 "지금도 치료하러 가는 길인데 비가 오지만 가을 날씨 느낄 수 있어서 좋네요"라며 "아프면서 살짝 엄마 생각 나더라구요"라고 일본에 있는 어머니를 향한 그리움을 전했다.
아야네는 "남편, 한국 가족들이 있어 견딜 수 있었지만, 아프거나 그럴 때 유학생분들, 어떠한 사정으로 인해 혼자 외국살이 하시는 분 얼마나 힘들까 생각합니다"면서 "저도 학생 때 아플 때마다 외롭고 서러워 눈물을 흘렸죠. 그럴 때 마다 도와주는 친구가 얼마나 고마웠는지"라면서 과거 혼자 외국살이에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이어 "외국 생활 하시는 분들 외로운 일들 겪을 수 있지만 모든 것은 다 지나가요! 꼭 힘을 내셨으면 하고 항상 기도하겠습니다"라고 응원했다.
아야네는 "사진은 엄마 아빠한테 지금까지 큰 병, 큰 사고 없이 건강하게 키워주신 게 감사해서 그런 얘기하다가 엄마가 보내준 어릴 적 사진들이에요"라면서 사진도 게재했다.
사진 속 아야네의 어린 시절 모습으로, 똘망 똘망한 눈망울을 자랑, 현재와 변함없는 아야네의 미모에 눈길이 집중됐다.
또한 이날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아야네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지훈은 "항상 뒤에서 지켜줄게요. 어려운 상황에서도 남을 먼저 생각하는 예쁜 마음 고맙고 감사해요"라고 전했다.
한편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와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으며, 오는 27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부부는 현재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공개 중이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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