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빌보드 메인차트 '핫100' 1위를 탈환했다.
7일 미국 빌보드 측은 'Butter'가 최신 차트(9월 11자)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Butter'는 지난 5월 발매된 곡으로, 6월 5일자 1위로 '핫100' 1위로 데뷔했으며 통산 9번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 후에도 최상위권 순위를 유지했던 'Butter'. 지난주 '핫100'에서는 7위를 차지했지만 이번주에는 다시금 1위에 오르게 됐다. 지난달 메건 더 스탤리언이 피처링한 'Butter' 리믹스 버전을 발표하며 다시금 힘을 받았다는 해석이다.
이로써 방탄소년단은 'Butter'로 '핫100' 통산 10번째 1위 등극이라는 또 다른 진기록을 세우게 됐다. 빌보드 측은 "'Butter'가 정상을 탈환했다"며 "빌보드 역사에서 10주 이상 1위를 기록한 40번째 싱글로 기록됐다"라고 설명했다.
'Butter'의 인기는 다른 지표로도 확인된 바 있다. '공개 첫 24시간 내 스포티파이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곡', '24시간 내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 'K-팝 그룹 중 24시간 내 최다 시청 유튜브 뮤직비디오' 등에서 신기록을 세웠으며, 기세를 몰아 6월 개최한 온라인 콘서트 '방방콘 The Live'에서는 최다 시청자가 본 콘서트로 세계 기록을 세우기도.
한편 방탄소년단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미 여러분의 사랑을 듬뿍 받고 다시 1위로 올라온 버터. 15주 내내 변함없는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인사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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