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김민재의 페네르바체 동료인 '전 독일 에이스' 메수트 외질이 팀을 떠나고 싶어한다고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일간 '아스'는 8일 외질이 아스널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한지 9개월만에 현재 생활에 불만족을 드러냈다고 보도했다.
'아스'는 미국 또는 카타르 등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 덧붙였다.
베르더 브레멘, 레알 마드리드, 아스널을 거친 외질은 지난 1월 아스널을 떠나 페네르바체에 입단했다.
하지만 부상 등의 이유로 충분한 시간 출전하지 못했다. 올시즌 컵대회 포함 4경기에 나섰으나, 풀타임은 없었다.
외질 에이전트인 에르쿠트 소구트는 "외질은 페네르바체를 응원하며 자랐다. 페네르바체 유니폼을 입은 것에 만족해하고 있으며, 최선을 다하기 위해 늘 노력하고 있다"고 '아스'의 보도를 정면반박했다.
외질이 최근 카타르를 방문한 것은 "비즈니스 차원이었다"고 해명했다.
김민재는 지난 8월 중순 페네르바체와 4년 계약을 체결했다. A매치 데이 이전에 리그 2경기 연속 출전해 실력을 과시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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