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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cm·47kg' 이다해, ♥세븐 보다 더 사랑하는 존재? "네가 있어 너무 행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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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다해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이다해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엄마는 말이다...우리 그레이튼(반려견)이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 #엄마 미소 #강아지 미소 #예쁜 내 새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다해는 바닷가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프로필상 170cm에 47kg인 이다해는 늘씬한 각선미와 몸매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한편 이다해는 지난 2016년부터 가수 세븐과 공개 연애 중이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