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보헤미안 랩소디'는 잊어라. 라미 말렉이 전 세계 화제작인 액션 블록버스터 '007 노 타임 투 다이'(캐리 후쿠나가 감독, 유니버설 픽쳐스 수입·배급)에서 제임스 본드와 대결을 펼칠 사상 최강의 적 사핀로 변신했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007' 시리즈에 합류한 라미 말렉은 이미 헐리우드에서 정통성 있는 연기 내공으로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온 배우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2018)에서 프레디 머큐리와 완벽한 싱크로율과 열연을 펼치며 전 세계를 사로잡은 그는 전 세계 유수 영화제 및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수상까지 한 바 있다. 이처럼 전 세계가 사랑하는 배우인 그가 '007 노 타임 투 다이'를 통해 새로운 비주얼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휘할 것을 암시해 시리즈 팬들의 환호가 이어지고 있다.
라미 말렉은 '007' 시리즈에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매력적인 빌런 캐릭터를 만들기 위해 수많은 논의와 리허설을 거쳤다. 특히 그가 어떠한 이유로 제임스 본드와 전 세계를 위협하는지 베일에 싸여 있어 이번 작품에서 펼쳐질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키고 있다. 007 공식 트위터를 통해 "007 시리즈의 25번째 작품에 합류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 영화에서 본드는 결코 쉽지 않은 상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합류 소감을 밝혔던 만큼, 그의 활약이 기대되는 대목이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오는 29일 오후 5시 대한민국에서 전 세계 최초 개봉.
이승미 기자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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