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셀프 인테리어로 꾸민 집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대해 진심이었더니 너무 신기하게 취재 촬영을 다 오셨네요. 요란해 보였나 봐요. 진심이면 통하나 봅니다. 즐겁고 예쁜 추억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진의 집 거실은 마치 유명 갤러리를 연상케 하는 깔끔하고 모던한 인테리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백의 미가 돋보이는 거실에는 럭셔리한 가구들이 자리 잡아 눈길을 끌었다. 침실도 심플하게 꾸며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했다.
또한 이윤진은 이국적인 분위기로 꾸며진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휴식을 취하는 '소다남매' 소을, 다을의 사진도 공개했다.
앞서 이윤진은 셀프 인테리어 도전을 선언, 그동안의 공사 과정을 SNS를 통해 공개한 바 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배우 이범수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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