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송창의(42)가 "'동상이몽2' 출연, 가족 노출에 대한 고민 많았다"고 말했다.
스릴러 영화 '수색자'(김민섭 감독, 주식회사 케이필름 제작)에서 사망 사건에 수상함을 감지한 조사관 강성구 대위를 연기한 송창의가 15일 오전 스포츠조선과 화상 인터뷰를 통해 '수색자'에 담은 열정과 많은 화제를 모은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 대한 소회를 전했다..
송창의는 "사실 '동상이몽2' 촬영하기 전 고민이 많았다. 가족이 노출되는 부분에서 고민을 많이 했다. 출연을 결심하면서 딸 하율이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많아지고 또 사랑도 주셔서 감사하다. 가족 리얼리티가 재미있더라"고 밝혔다.
이어 "확실히 '동상이몽2' 출연 이후 나에게 친근감을 가져주는 부분이 많더라. 전에는 이야기 안 하면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가 있다는 말이 많았는데 '동상이몽2' 출연하고 난 뒤 주변에서 출연하길 잘했다는 이야기가 많았다. 무엇보다 아이 칭찬이 제일 듣기 좋더라. 내 딸이기도 하지만 귀엽더라. 사실 나는 예능을 잘 못해서 그렇지 관심이 많다"고 웃었다.
'수색자'는 교육장교가 의문사한 날, 탈영병이 발생하고 출입통제구역 DMZ로 수색 작전을 나간 대원들이 광기에 휩싸인 채 알 수 없는 사건에 맞닥뜨리게 되는 밀리터리 스릴러다. 송창의, 송영규, 장해송, 도은비, 김지웅, 김영재 등이 출연했고 김민섭 감독의 첫 장편 영화 데뷔작이다. 오는 29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YK미디어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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