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최영준이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종영 소감을 전했다.
따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이야기들이 가득한 에피소드들 사이사이를 가득 메운 연기파 배우들의 연기 향연으로 전 연령대 시청자들의 폭넓은 지지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은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응급의학과 조교수 '봉광현' 역을 맡아 일명 '봉쌤'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최영준이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종영소감을 전했다.
최영준은 소속사 더블케이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슬기로운 의사생활을 또 봉광현을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훌륭한 작품에 훌륭한 스텝들과 멋진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의 운을 뗐다.
이에 더해 "'슬의생'은 저 역시 시청자의 마음으로 본방을 기다리게 만든 애정하는 저의 최애 드라마이기도 합니다. 종영은 너무 아쉽지만 저는 또 다른 작품에서 다른 모습으로 발전된 모습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슬의생2'와 봉광현을 응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또 뵙겠습니다"라며 작품과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가득 담긴 인사와 함께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의 인사를 더했다.
최영준이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맡은 '봉광현'은 율제병원 응급의학과 조교수이자 99즈 5인방의 대학 동기로, 레지던트들에겐 교수들의 정보통으로 통하는 인물. 최영준은 '봉광현'으로 분해 시즌1에서는 '봉쌤살롱'을 통해 커피 한 잔이면 5인방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전달함으로 징검다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면, 시즌2에서는 응급실을 책임지는 든든한 조교수의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길고 어려운 의학용어도 귀에 쏙쏙 박히는 딕션으로 소화, 이에 더해 주변 인물들까지 따뜻하게 챙기는 인간미 가득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늘 캐릭터 변신을 꿈꾼다는 최영준은 작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악의 꽃'에서 '최재섭' 역을 맡아 베테랑 형사로 카리스마 폭발 연열을 선보이며 시선을 모으고, tvN '빈센조'에서는 빈센조(송중기)의 조력자이자 개그콤비 '조사장' 역으로 액션과 카리스마 사이에 유쾌함을 더하며 극에 활기를 더했다. 이어 tvN '마인'에서는 사건의 핵심을 꿰뚫는 질문과 통찰력으로 수사를 진행하는 '백형사' 역을 맡아 극의 후반부에 몰입감을 더하며 활약한 바.
이에 부드러운 매력,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탄탄 연기력으로 시즌1에 이어 시즌2에서도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시청률과 흥미진진한 전개에 무게를 실어준 최영준은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차별화된 그만의 연기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저격하고 있어 앞으로 그가 이어갈 연기 행보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시즌2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무한한 아쉬움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는 오늘 오후 9시에 마지막 회가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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