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최근 안테나로 이적한 유재석이 소속사 전 직원에게 한우를 선물했다.
정재형은 1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유재석님이 안테나 전 직원에게 하사하신 소고기.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편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유재석이 안테나 전 직원에 선물한 소고기가 담겼다. 정재형은 유재석이 선물한 한우를 풀어보며 감격한 모습. '유느님' 유재석의 또 하나의 미담이 추가됐다.
한편, 유재석은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끝낸 뒤 7월 안테나에 새 둥지를 틀었다. 이를 두고 하하는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소속사) 명예회장이라는 소문이 있다"고 농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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