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뭉쳐야 찬다 시즌2'에 강철부대가 뜬다.
오는 19일(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에 최정예 특수부대 출신 예비역들이 모인 여섯 부대가 등장, 어디에서도 본 적 없는 거친 승부를 겨룬다.
지난주 새 멤버들과 함께 개막전 첫 경기를 치렀던 '어쩌다벤져스'는 이날 서해안의 한 해변에서 집합한다. 해변에서는 늘 지옥 훈련이 펼쳐졌던 터, 슬픈 예감은 틀린 적이 없다는 말처럼 곧바로 엄청난 구령과 함께 강철 군단들이 등장해 멤버들을 혼비백산하게 만든다.
해병대수색대 오종혁, 안태환과 UTD 해군 특수전전단 정종현, 김상욱, 육군 특수전사령부 특전사 정태균, 김현동, 제 707 특수임무단 이진봉, 임우영, 염승철, 군사경찰 특임대 SDT 김민수, 강준, 강원재, 해군 해난구조전대 SSU 정성훈, 정해철, 황충원까지 15인의 압도적 피지컬과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는 입을 떡 벌어지게 했다고.
이들은 "어쩌다벤져스와의 대결을 명 받았습니다"라며 넘치는 패기로 각오를 드러내 세계를 무대로 누볐던 스포츠 레전드들과 최고의 특수부대의 대결에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 가운데 누군가가 '어쩌다벤져스'에 매형(?)을 찾으러 왔다고 밝혀 궁금증을 일으킨다. 바로 EXID 하니의 동생 안태환으로, 누나의 첫사랑 허민호와 마주한 것. 특히 안태환에게도 그 진위여부를 확인하던 중 하니와의 전화 연결까지 급성사돼 이목이 집중된다.
수년만의 재회에 허민호는 떨리는 마음을 숨기지 못하고 하니 역시 "민호 오빠"라는 친근한 호칭을 써 심쿵을 유발했다고. 무엇보다 허민호가 축구 하는 모습을 응원해주러 올 수 있는지 질문에 하니가 "보고싶다"고 답해 현장을 또 한 번 뒤집어 지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과연 하니와 허민호의 전화 연결에서 어떤 핑크빛 기류가 흘렀을지 그 전말에 호기심이 치솟고 있다.
한편, 치열한 대결을 하러 온 강철 부대에 안정환과 박태환을 향해 하트 눈을 발사하는 안정환 키즈, 박태환 키즈들이 속출해 뜻밖의 놀라움을 안긴다. 별안간 '뭉쳐야 사랑을 싣는다'가 되어 경쟁이 아닌 사랑이 꽃폈다고 해 과연 그 주인공들이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이렇듯 강철부대와 만난 JTBC '뭉쳐야 찬다 시즌2'의 이야기는 19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방송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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