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의 일상을 전했다.
17일 이윤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를 두고 출장 갔던 적이 있었나.. 그사이, 출방 가방을 싸줄 정도로 컸네. 사랑해 아가 #라니지요 #8년만의외출같은기분입니다...#기분이이상하고 #울렁입니다 #엄마선배님들 #이거괜찮은거지요"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의 딸 라니는 엄마를 위해 출장 가방을 싸주고 있는 모습. 특히 훌쩍 자란 라니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윤지는 지난 2014년 3세 연상의 치과의사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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