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최민환, 율희 부부가 '살림남2'를 통해 새집을 공개했다.
25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는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최민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최민환은 13kg 체중 감량 후 몰라보게 달라진 비주얼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꾸준한 운동을 통해 건강미 넘치는 근육질 몸매를 갖게 된 최민환은 "입대하기 전 나의 모습은 밤낮이 바뀌고 패턴 없는 생활을 반복했다. 근데 그 타이밍에 훈련소에 들어가서 마음가짐이 많이 바뀌었다. 규칙적이고 더 부지런해졌다. 이제야 비로소 아빠가 됐다"고 밝혔다.
'강철 아빠'가 되어 돌아온 최민환은 삼 남매 육아에도 적극적으로 나섰다. 아내 율희보다 먼저 일어나 일찍 깬 삼 남매를 돌보는 등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이 과정에서 최민환, 율희 가족의 새집이 공개됐다. 부모님과 한 건물에 살면서 반지하에서 신혼 생활을 했던 최민환은 "이 집이 아내와 아이들에게 적합하지 않은 구조일 수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부모님께서 2층으로 올라가신다고 해서 우리가 1층을 예쁘게 바꿔서 이사가게 됐다"고 설명했다.
화이트톤의 깔끔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최민환, 율희 가족의 새집은 널찍한 거실과 안전에 신경을 쓴 아이들의 놀이방, 아늑한 침실을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군 입대 전 '초보 아빠'였던 최민환은 혼자서 삼 남매를 돌보는 업그레이드 된 육아 스킬과 각 잡힌 살림 실력을 뽐내는 등 이전과는 달라진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최민환은 "아이들도 세 명이나 예쁘게 잘 자라줬는데 아빠로서 듬직한 모습, 남편으로서 아내한테 열심히 하는 모습들 많이 보여드리겠다.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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